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이혼 여자관계 바람 폭로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이혼 페티시 강요 바람

미슐랭식당 취업 의혹도

 

출처: 한경닷컴

 

화제의 인물인 트리플스타 여자관계 논란
CCTV로 여자손님 훔쳐보기와 미슐랭식당 취업경력도 의문

 

 

 

 

 

안녕하세요 해피밀입니다. 이제 11월이 시작되었네요. 벌써 올해도 2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2024년 좋은 일만 있길!😍

 

화제의 프로그램이었던 '흑백요리사'에서 젠틀한 이미지로 유명해진 트리플스타- 본명 강승원 셰프의 사생활논란이 화제입니다. 프로그램 속 좋은 이미지였기 때문에 대중들의 충격이 더 큰데요. 안성재 셰프의 식당인 '모수'의 수셰프 출신이며, 수제자다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이후 트리플스타의 식당은 예약하기 아주 어려운 곳이 되기도 했습니다. 

 

연이은 전 부인과 전여자친구의 폭로전이 기사화됐는데요. 논란에 대해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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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트리플스타와 관련된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결혼식을 올렸지만 3개월 만에 이혼해 사실혼 관계였던 전 부인 A씨, 결혼을 앞두고 양다리 의혹이 불거진 전 여자친구 B 씨와의 관계뿐 아니라 미국에서 요리 유학하던 시절, 미슐랭 레스토랑 취업을 위해 명품백 로비 등이 있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A씨는 트리플스타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트리드'에 1억 5000만 원을 투자한 투자자로도 알려졌다. 또한 트리플스타가 미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미슐랭 레스토랑 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로비 활동도 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트리플스타와 헤어지고 1년 여 후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 트리플스타가 위협적인 문자를 보냈다는 게 A 씨 측의 입장이다.

 

이와 함께 트리플스타가 A씨와 교제하는 기간 중 여자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며 당시 트리플스타가 A 씨에게 보낸 편지와 반성문 일부도 공개했다. 해당 편지에는 "옷 야하게 입은 여자 손님이 앉아 있는 모습을 CCTV로 들여다봤다", "나는 쓰레기. 여자를 좋아하고 더러운 탐욕을 품고 엄청난 사랑을 줬던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심지어 "나의 욕심 때문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강요했다"는 내용도 있어 충격을 안겼다.

B 씨는 트리플스타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자 문제에 대한 소문은 들었지만 제가 그중 1명이 될 줄 몰랐다"며 "알고 보니 다른 여자분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레 결혼과 가게를 오픈한다는 소문도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다만 트리플스타 측은 A씨의 반성문의 공개한 매체에 "로비를 한다고 채용되는 곳이 아니다"며 "이메일을 넣어 '아틀리에 크렌'에선 익스턴십으로 일했고, '베누'에선 3개월간 무급 인턴으로 일해 정직원으로 채용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반성문 내용에 대해서는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답을 했다.

또한 양다리 의혹에 대해서는 "1~2개월 만난 사이고 서로 생각이 달라 연락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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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타 녹취록 pic.twitter.com/0KrQZRGXYM

— Mong2Father (@Mong2Father) October 31, 2024

 

 

 

✅트리플스타 논란 요약 정리  

• 트리플스타의 전부인이 미국에서 사업을 하며 연줄이 많은 사람이다
• 아내의 로비 덕분에 무경력 학생 신분으로 미슐랭 3 스타 식당의 면접 기회를 얻었다
• 트리드 창업할 때 1억5천을 투자받았다
• 아내에게 자신의 페티쉬를 위해 다른 남자랑 자달라고 요구했다
• CCTV로 혼자 온 여성을 훔쳐보았다
• 헤어지자는 말에 칼로 찌르고싶다고 협박하였다
• 그 와중에 양다리도 하였다.
• 본인은 기억이 안난다고 주장 중이다.

 

 

트리플스타 식당에서 판매하던 전복요리라고합니다. ㅎㅎㅎ 이거 부터 느낌이 쎄했다는 의견이 있어 첨부하였습니다. 

현재는 본인 식당에 출근을 안하고 있다고 하며, 예정된 공식 행사에는 참여를 할 지 확실히 발표된 건 없습니다. 일단 녹취록이 있는 이상 모든걸 부정할 수는 없겠네요. 이런 분들은 무슨 배짱으로 방송에 나올까요..? 그게 참 궁금합니다. 

이영숙 대가님 빚투논란까지.. 화제성이 높으면 따르는 구설수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럼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