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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라 젠트 호텔 오키나와 차탄' :) 중부 숙소 추천

해피밀0225 2024. 11. 29. 11:21

 중부 차탄 자탄 숙소 추천

라젠트 호텔 라 젠트 호텔

La'gent Hotel Okinawa Chatan Hotel and Hostel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차탄 01

 

오키나와 남부 아메리칸 빌리지 숙소 추천
라젠트 호텔 차탄 :) 아메리칸 빌리지와 아주 가깝고 가성비 good 😍

 

 

 

안녕하세요 해피밀입니다. 오늘은 오키나와 여행에서 두 번째 숙소였던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라 젠트 호텔 차탄'입니다. 차탄이라고도 하고 자탄이라고도 불리는 곳인데요. 아메리칸 빌리지와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골랐습니다. 대신 선셋비치와는 거리가 좀 있어요. 저희는 선셋비치까진 가지 않았고요.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아주 행복한 일정을 보내고 왔습니다. 😍 숙소들이 다 좋긴 했지만 3박 4일 동안 묵었던 숙소 중에서 제일 깔끔했던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세요. 그럼 '라젠트 호텔 차탄' 리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차탄 02
출처: 아고다

 

라 젠트 호텔 오키나와 차탄 (La'gent Hotel Okinawa Chatan Hotel and Hostel)

주소: 25-3 Mihama, Chatancho, Nakagamigun, 자탄, 오키나와 본섬, 일본, 904-0115
체크인 시간: 2시부터 체크인 가능 /프런트 데스크 24시간 서비스 
체크아웃 시간:  다음날 11시
주차: 유료주차 500엔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차탄 03
출처: 아고다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차탄 04

 

아고다에서 본 이미지만 보고 엄청 클 줄 알았거든요? ㅋㅋ 근데 생각보다 아담한 느낌이에요. 

일본은 손님이어도 유료주차인 경우가 많네요. 유료주차 500엔입니다. 근데 바로 옆에 코인주차장이 24시간에 400엔이에요 ㅎㅎ 저희는 그냥 호텔 내에 주차했습니다. 근데 진짜 바로 옆에 코인 주차장이 있어서 100엔 아끼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요. 프런트에 직원이 24시간 계신다고 하니 문제가 있을 때 언제든지 문의할 수 있어서 좋겠죠? 코인세탁기도 있어서 빨래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차탄 05

 

라젠트 호텔도 꽤 넓습니다! 아쉽게도 오션뷰는 아니지만 널찍해서 좋았어요. 프런트에서 체크인하실 때 가져가고 싶은 만큼 타월이나 칫솔 등등 챙겨가실 수 있어요. 웰컴 아이스크림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차탄 06

 

저희가 아마 2층이었나 3층이었나. 발코니로 나가면 사람들이 넘 잘 보이기 때문에 옷 갈아입으실 때에는 조심하셔야 해요ㅎㅎ 저희 방만 그런 건지 다른 방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어요! 욕실이 다른 숙소들에 비해서 커서 좋긴 했는데, 화장실이랑은 분리되어 있어서 저는 좀 불편했습니다 😂 더군다나 생리 중이었기 때문에.. ㅎㅎ 바로 씻을 수 있는 게 더 좋은데. 그 부분만 조금 아쉬웠어요!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차탄 07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차탄 08

 

 

선셋비치와는 거리가 있어서 호텔 앞에서 셔틀버스를 탈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선셋비치는 가지 않고 바로 앞에서 일몰 구경했는데요. 너무 아름답지 않아요?  호텔 앞에 있는 힐튼호텔만 지나면 바로 바다를 보실 수 있어요. 힐튼호텔 손님들은 방에서도 볼 수 있겠네요 ㅋㅋ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차탄 09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숙소 라젠트 호텔 차탄 10

 

 

아메리칸 빌리지와 걸어서 5분 정도? 이기 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도 맛있다고 하던데, 저희는 현지 아침식사를 사 먹고 싶어서 조식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저녁에는 아메리칸 빌리지로 나가서 맥주를 마시고 즐겁게 돌아왔습니다 ㅎㅎ 아침에 샤워하고 수건이 부족해서 프런트에서 수건을 추가해서 받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아주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 👏👏👏

 

 

 

 


 

오랜만에 숙소 리뷰를 작성하다 보니 오키나와가 그립네요ㅠㅠ 해피밀의 찐 내돈내산 - 오키나와 중부 숙소 '라 젠트 호텔 오키나와 차탄' 리뷰였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가성비 숙소를 찾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