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17' - 봉준호 신작 :) 로버트 패틴슨 크리퍼 쿠키영상

미키17 봉준호 로버트 패티슨

마크 러팔로 토니콜렛

크리퍼 쿠키영상

 

봉준호감독 신작 '미키17' 리뷰
로버트 패틴슨 마크러팔로 나샤 역의 배우는 누구? 귀여운 크리퍼까지 🤭

 

 

 

 

 

안녕하세요 해피밀입니다. 오늘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미키17' 리뷰를 소개해딀려고 합니다. 사실 개봉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보고 왔는데요. 이제서야 리뷰를 남기게 되었네요:) '기생충' 이후의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은 작품입니다. 다소 예상만큼의 흥행을 올리고 있진 않지만, 저는 재밌게 관람했어요. 👏👏👏 그럼 등장인물 소개와 함께 '미키17' 리뷰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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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

✅ 개봉: 2025.02.28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모험, 드라마, SF, 코미디
✅ 국가: 미국
✅ 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 러닝타임: 137분
✅ 출연: 로버트 패티슨, 나오미 아키에,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 연출: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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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17 & 미키18 역 : 로버트 패틴슨 

 

: '미키17'의 주인공 미키. 뒤에 숫자는 17번째 미키, 18번째 미키라는 의미입니다. 미키는 바로 복제인간인데요. 착하고 순한 성격의 미키는 큰 빚을 지고 도망을 궁리하던 중 '마샬'의 행성 이주 우주선에 탑승하며 복제인간 실험용으로 지원합니다. 

온 갖 실험용으로 사람들을 대신하여 '죽음'을 맞이합니다. 미키1이 죽으면 그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미키2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하나의 인격체 보다는 '복제품' 취급을 합니다. 그런 미키를 인격체로 대해주고 사랑해주는건 '나샤'밖에 없어요.

 

 

복제된 미키들은 다 똑같은 인격체로 볼 수 있는가? 다 다른 인격체를 가진 존재로 보는 것이 옳은가? 

 

 

 

✅ 나샤 역 : 나오미 아키에 

 

: '미키17'에서 처음 보게 된 배우 나오미 입니다. 필모그래피가 괜찮은 배우더라구요. 능력있고 똑똑한 '나샤'는 미키와 사랑에 빠지는데요. 리더쉽까지 강한 그녀는 행성 이주 인류에게 닥친 위기를 구할 수 있을까요.

 

 

 

 

✅ 티모 역 : 스티븐 연 

 

: 미키의 친구 '티모'. 같이 마카롱 사업을 하다 망하고 큰 빚에 쫒겨다니다 우주선에 탑승하게 됩니다. 티모는 미키에게 과연 좋은친구가 맞을까요? 

 

 

 

 

 

✅ 케네스 마샬 역 : 마크 러팔로 

 

: 전 세계 나쁜 정치인과 CEO를 연상하게 하는 '마샬'. 이기주의에 미치광이 캐릭터에 선거에도 지는 인간인데, 반면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연상되는 인물이 있죠?^^ 세계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이런 인간들은 꼭 있을까. 그리고 그를 추종하는 인간들도 왜 이렇게 많은 걸까. 

 

 

 

 

✅ 일파 마샬 : 토니 콜렛 

 

: 케네스 마샬의 와이프 '일파 마샬'. 둘은 너무나 깨가 쏟아지는 커플입니다. 정말 서로의 행복 외에는 아무 관심이 없어요. 이기주의의 극치이며 다른 사람들의 아픔따위 생각할 겨를 도 없습니다. 저는 토니 콜렛을 '나이브스 아웃'에서 처음 봤는데요. 마크 러팔로와 더불어 너무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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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생명체 '크리퍼' 너무 귀엽지 않나요? 😍 

 

 

 

 

볼수록 매력있는 '크리퍼'. 이 영화에서 크리퍼의 역할이 상당히 큽니다. 영화 속 비주얼은 다소 징그럽지만 이상하게 끌리는 캐릭터! 배우들도 크리퍼 인형을 들고 쇼에 출연했더라구요. 크리퍼 인형 저도 갖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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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 초반 좀 지루할 수 도 있지만 뒷부분에선 빠른 전개로 인해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 야한장면이 있긴 하지만, 제 기준으론 부모님과 같이 못 볼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ㅎㅎ(기생충보다는 훨씬 괜찮)
• 인간의 생명, 타 행성의 생명. 그 어느 생명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희망찬 미래가 기대되는 결말이기 때문에 보고난 후 찜찜함은 없습니다. 미키가 정말 착하고 순해요. 현실의 영웅들은 용감하고 멋있는 사람들이 아닌, 이런 평범한 선한 사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피밀의 '미키17' 리뷰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