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관 1천개와 영현백 3천개: 윤석열 탄핵 선고는 언제? 헌법재판소

 윤석열 내란수괴 탄핵 선고

헌법재판소 헌재 선고일

탄핵인용 새로운 증거

군이 12.3 비상계엄을 앞두고 종이관과 영현백 구입한 사실 확인
'영현백'이란 무엇인가? 윤석열 탄핵선고는 언제?

 

 

 

 

 

안녕하세요 해피밀입니다. 탄핵선고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충격적인 사실이 또 하나 밝혀졌습니다. 바로'12월 3일 비상계엄'이 일어나기 전, 군에서 종이관 1천 개와 영현백 3천 개를 구입한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영현백' 이란? 시신을 임시 보관하는 가방입니다. 시체를 운반할 가방과 종이관을 구입했다는 것. 대량 살상이 일어날 수도 있었다는 건데요. 이런데도 계엄령은 계몽령이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까? 

 

 

---

 

 

[단독] '종이관 1천 개'·'영현백 3천 개'‥군의 수상한 '시신 대비'

군이 12.3 비상계엄을 앞두고 시체를 담는 종이관 대량구매를 타진하고, 시신을 임시 보관하는 '영현백'은 3천 개 넘게 실제로 구입한 사실이 확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엔 계엄 직후 정치인과 판사 등을 수거해 사살하려 pic.twitter.com/0vtG2wZYmY

— 💙김현우🎗️ (@helpnews1004) March 18, 2025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2024년 12월 군의 영현백 보유량이 급증하였습니다. 대통령실의 '계엄령은 있을 수도 없다'라는 말이 거짓이었듯이,윤석열 측의 2차 계엄령은 절대 없을 것이다라는 말도 우리는 믿을 수 없습니다. 시체처리까지 미리 준비했던 내란수괴를 국민들이 더 이상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김건희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냐 그런 거 막으라고 가지고 다니는 건데, 내 마음 같아서는 지금 이재명 대표 쏘고 나고 죽고 싶다”

 

 

 

김건희가 이재명도 죽이고 자신도 죽고 싶다-라는 발언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김건희 수사는 언제쯤 시작할 수 있을까요?

 

 

 

---

 

 

✅ 탄핵선고일은 대체 언제?   

3월 13~14일쯤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탄핵선고가 납득할 수 있는 설명도 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3월 21일이 유력하긴 하나, 이 또한 확실치 않으면 4월까지 미뤄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계엄령 선포 이후 달러상승과 코스피지수 급락 등. 하루하루 나라 경제가 박살 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관들은 미뤄지는 이유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하십시오.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탄핵 브리핑을 취재할 기자들을 메일로 신청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3월 21일에도 탄핵 선고는 되지 않을 듯합니다.

 

 

---

 

 

 

✅ 헌재의 만장일치 의견을 위해 조율 중?   

이미 결론은 나있는 상태라고 하는데 만장일치를 위해 조율 중이라고 합니다. 헌법재판관 2명이 자꾸 시간을 끌고 있다는 소식이 전파되었습니다. 하루하루 경제가 박살 나고 있는 국민들은 생각 안 하시나요? 지금 실업률이 IMF를 뛰어넘었다는 건 알고 계십니까? 

 

 

 

 

 

"헌법의 가치, 이런 것들이 가장 최종적으로 강조되는 거죠. 예를 들어, 8명 중 6명 정도가 탄핵을 인용한다는 의견이면 더 토론을 거쳐 만장일치로 만들어서, 한국의 헌법을 군더더기 없이 해석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겁니다."

 

국민들을 생각한다면 탄핵 반대 2인의 이름을 밝혀주십시오. 본인들의 업이 무엇인지 사명감을 생각해 보시길.

하루빨리 탄핵인용을 선고하고 국민들이 근심걱정을 덜 할 수 있도록. 경제회복을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