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리뷰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 :) 넷플릭스 ott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노상현 ott 넷플릭스

드라마와 또 다른 매력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넷플릭스 공개
드라마 버전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 🙌

 

 

 

 

 

 

안녕하세요 해피밀입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넷플릭스에 공개되었습니다. 저는 드라마 버전을 먼저 보고 영화버전을 보게 되었는데요, 드라마 버전과는 다른 매력이 넘치더라구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과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을 한번 비교해보고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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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구재희'와 드라마의 '미애'   

 

: 드라마의 1~2부를 각색한 버전이 영화라고 알고 시청하였습니다만, 큰 줄거리는 같지만 전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김고은씨가 연기한 재희와 이수경씨가 연기한 미애는 술을 좋아하고 남자친구도 자주 바뀌지만, 순수한 20대 초반의 학생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소문만 무성한 캐릭터인데요. 감독의 디렉팅이 달라서 그런건지 '미애'가 더 순딩이 같은 느낌? 더 어리숙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영화의 '재희'가 그래도 더 똑부러져 보이긴해요. 드라마보다는 영화에서 '재희'의 스토리를 좀 더 보여주기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재희는 까칠하고 할말은 해야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바보같이 믿어버리기도 하는 캐릭터에요. 김고은씨가 너무 매력있게 연기해주셨어요.👍

 

 

 

 

 

 

 

✅ 영화의 '장흥수'와 드라마의 '고영'   

 

: 영화의 '장흥수'와 드라마의 '고영'도 한 캐릭터에서 나뉘어진 캐릭터지만 완전히 다릅니다. 노상현씨가 연기한 '흥수'는 커밍아웃을 극도로 두려워하며 사랑에도 용기가 부족하지만, 남윤수씨가 연기한 '영이'는 그에 비해 자유분방한 편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상처와 미안함은 같지만요. '흥수'는 좀 남자다운 성격이라면 '영이'는 끼순이에요. 😊

 

 

 

 

 

 

 

 

✅ 영화의 '수호'와 드라마의 '남규'   

 

: 수호와 남규는 나이도 직업도, 만나게 된 계기도 전혀 다르지만. 작품안에서 같은 롤을 하고 있습니다. 순둥이같은 성격에 사랑앞에는 직진인건 같아요. 이 역할이 흥수와 영이에게 어떠한 감정변화를 일으키는 지 비교해서 감상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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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과 게이의 우정' 이라는 이 영화의 주제답게 결혼식 축가장면은 참 아름답습니다. 남들은 이상하게 볼 지라도 둘은 정말 친구로서 서로 사랑하니까요. 

 

 

 

 

 

 

남윤수씨와 노상현씨가 최근 화보촬영을 하셨더라구요. 두 분다 너무 멋지셔요. 👏👏👏 노상현씨가 나온 '파친코'도 추천합니다!

영화버전과 드라마 1~2부만 비교하자면, 저는 영화버전이 더 좋았습니다. 드라마만 보신분들은 영화버전도 꼭 보셨으면 합니다.😍

영화와 드라마 모두 넷플릭스에 있고, 드라마는 티빙에도 있습니다.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